[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프로듀스48'에서 FNC 박해윤이 20위에 안착하면서 백사일생 생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48'(연출 안준영)에서는 생존 최하위 순위인 20위 연습생이 공개됐다. 20위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은 박해윤이었다.
‘프로듀스48’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0위로 간신히 연습생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 박해윤은 지난 3일 공개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8위를 차지한 연습생이었다.
그간 ‘프로듀스48’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인상적인 매력 발산으로 인기를 누렸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연습생도 있다.
‘프로듀스48’의 바나나컬처 김나영은 21위를 기록하면서 더 이상 해당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또한 NMB48 무라세 사에는 22위, 에프이엔티 김도아는 23위에 이름을 올려 결국 ‘프로듀스48’에서 방출됐다.
‘프로듀스48’은 드디어 파이널 최종 평가만을 앞두고 있다. 국민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국민 걸그룹’이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여정이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팬들의 투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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