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전도연의 격이 다른 우아함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에몬스가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2008년을 시작으로 전도연은 올해로 6년 연속 모델로서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도연은 여배우로서의 기품 있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도 촬영 내내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여배우로서 늘 한결 같은 겸손함과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깊은 내공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와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고 극찬했다.

현재 전도연은 '협녀:칼의 기억'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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