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우주소녀가 신곡 '부탁해'와 수록곡 '너너너'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신의, 미기, 성소가 제외된 10인조로 새로운 무대를 꾸몄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우주소녀의 '너너너', '부탁해' 무대가 펼쳐졌다. '너너너'는 새 앨범의 수록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부탁해'의 컴백 무대 또한 시선을 모았다. '부탁해'는 우주소녀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으로 몽환적인 멜로디로 사랑받았다. 우주소녀는 '너너너'와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부탁해'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우주소녀는 마치 치어리더 의상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 투피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의 '부탁해'는 지난 19일 공개되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13인조 걸그룹이다. 이번 앨범에는 성소, 신의, 미기 등 중국인 멤버들이 빠지며 화제를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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