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17 (금)
[TV풍향계]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활약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마미손 재출연 가능성에 기대 고조
상태바
[TV풍향계]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활약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마미손 재출연 가능성에 기대 고조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2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래퍼들의 전쟁 '쇼미더머니777'가 나플라, 루피, EK, 디아크 등 출연자들의 맹활약에도 불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여기에 화제성  역시 줄어들면서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서 출연자들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더머니777)'는 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나플라, 슈퍼비, 루피 등 출연자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스윙스와 넉살, 더콰이엇 등 프로듀서들의 재치 역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시청률은 전회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777'은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출연자들의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그룹배틀이 방송된 3편 방송 이후에는 출연자들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이에 '쇼미더머니777'은 '패자부활전'을 예고해 이목을 모았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탈락자 마미손, pH-1, 디보, 오담률(친칠라)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인지와 함께 시청률 반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