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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미스터션샤인'·'뭉쳐야 뜬다' 결방 확정… '대탈출 스페셜'·'서울평양 - 두 도시 이야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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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미스터션샤인'·'뭉쳐야 뜬다' 결방 확정… '대탈출 스페셜'·'서울평양 - 두 도시 이야기' 방송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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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추석특선영화와 프로그램이 편성됨에 따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의 결방이 확정됐다.

23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특선영화와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면서 여러 드라마와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서울 평양 - 두 도시 이야기'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제공]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한다. 기존 방송 시간에는 ‘대탈출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어 오후 9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역시 결방된다. 기존 방송 시간에는 다큐멘터리 ‘서울 평양 - 두 도시 이야기’ 1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되는 ‘서울 평양 - 두 도시 이야기’ 1부에서는 서울과 평양의 요리가 분단 70년 이후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명한다.

‘서울 평양 - 두 도시 이야기’ 제작진은 평양 양대 식당 옥류관과 청류관의 모습을 담았다. 남측에도 잘 알려진 옥류관에 비해 청류관은 베일에 쌓인 식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청류관의 모습, 평양 음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석 연휴 이틀차인 23일 다큐멘터리, 예능 등 다양한 특선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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