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9:55 (금)
[이슈Q] '공복자들' 노홍철, 개성만점 보금자리 공개…정려원·김종국·주병진 싱글스타들의 집은?
상태바
[이슈Q] '공복자들' 노홍철, 개성만점 보금자리 공개…정려원·김종국·주병진 싱글스타들의 집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01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공복자들'에 출연한 노홍철이 개성만점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성격만큼이나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예능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싱글 스타들 또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마당에 있는 노홍철의 얼굴을 본딴 거대두상은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공개된 노홍철 집은 책 읽을 의자가 많았고, 침대도 9개나 배치돼 있어 눈길을 모았다. 침대가 9개나 되는 이유를 묻자 노홍철은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노홍철 집의 백미는 황금두상이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붙은 거대한 황금두상은 노홍철의 얼굴을 본따 만든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무섭다”고 입을 모았다. 노홍철은 두상을 가져오기 위해 조각조각 제작해 집에서 조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내 방의 품격'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노홍철의 집 공개가 이목을 끌면서 정려원, 김종국, 주병진 등 예능에서 보금자리를 공개한 싱글스타들 또한 관심받고 있다.

러블리한 매력의 여배우 정려원은 지난달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데뷔 17년만에 내집마련에 성공했다는 정려원은 고양이 4마리와 함께 하는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정려원은 친구와 함께 직접 인테리어를 하며 자신의 집을 꾸며가고 있었다. 이후 정려원은 복층집의 아래층 옷방을 공개했다. 정려원의 옷방은 패서니스타의 명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편집 숍을 방불케하는 옷방에는 신발, 선글라스, 옷 등이 품목별로 깔끔히 정리돼있었다.

정려원이 스페셜MC로 참여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김종국도 올블랙 보금자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월 검정으로 도배된 김종국의 집 내부가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가구가 들어오기 전 집의 구조를 구경하고, 옷 정리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국은 처음 독립하는 것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검정색 옷에 이어 검정색 가구들로 집안을 채웠다. 그중에서도 김종국은 움직이는 침대에 만족감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블랙으로 단장한 김종국의 집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연예계 대표 싱글스타 주병진 역시 '미운우리새끼'에서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주병진 집은 200평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테라스, 게스트룸 그리고 사우나 시설까지 갖춘 곳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주병진 집을 방문한 박수홍은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복자들'의 노홍철이 자신의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한 싱글스타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