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3:28 (금)
[TV풍향계] '여우각시별' 이제훈, 괴력으로 또 한번 활약...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
상태바
[TV풍향계] '여우각시별' 이제훈, 괴력으로 또 한번 활약...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3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여우각시별'이 시청률 8%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이제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의 오른팔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3, 4회는 시청률 6.3%,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사진= 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쳐]

 

전일 방송된 '여우각시별'에서는 이제훈(이수연 역)이 괴력을 발휘하며 또 한번 활약했다. 금괴 밀수범을 두고 말다툼을 벌였던 이제훈과 채수빈(한여름 역)은 서로의 언행에 사과하며 한층 돈독해진 케미를 뽐냈다. 방송 말미, 이제훈은 사직 의사를 밝히고 떠나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비밀을 가진 이제훈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채수빈이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른 '여우각시별'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