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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코드 쿤스트 "어떤 팀과 붙어도 상관 없을 듯"...루피 VS 슈퍼비, 팀 배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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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코드 쿤스트 "어떤 팀과 붙어도 상관 없을 듯"...루피 VS 슈퍼비, 팀 배틀 예고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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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쇼미더머니 777' 음원 미션이 끝난 후 팀 배틀 미션이 공개됐다. 더콰이엇·창모 팀과 팔로알토·코드 쿤스트 팀, 스윙스·기리보이 팀과 딥플로우·넉살 팀이 맞붙게 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음원 미션이 끝난 후 12명의 지원자와 프로듀서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팀 배틀 미션이 공개됐다. 이미 다수의 '쇼미더머니' 출연 경험이 있는 슈퍼비는 "역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쳐]

 

가장 먼저 상대 팀을 지목하게 된 팀은 더콰이엇·창모 팀이었다. "어떤 팀과 붙어야 재미있을까" 고민하던 더콰이엇은 팔로알토·코드 쿤스트 팀을 꼽았다. 코드 쿤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팀과 붙어도 상관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팀이 음원미션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각 팀에서 한 명씩 탈락 후 12명만이 살아남은 '쇼미더머니 777'이 팀 배틀을 진행하게 된 가운데,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서는 상대 팀을 도발하는 래퍼들의 모습, "삐 소리가 너무 많이 날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 그리고 '우승후보'로 꼽히는 래퍼 루피와 슈퍼비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다음 주 '쇼미더머니 777'의 팀 배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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