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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사건' 다희 소속 걸그룹 글램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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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사건' 다희 소속 걸그룹 글램 해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1.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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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이병헌 동영상 협박 사건' 관련 실형을 선고받은 김다희의 소속 걸그룹 '글램(박지연, 다희, 지니, 미소)'이 해체됐다.

글램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멤버들의 요청으로 글램의 해체를 결정했다. 네 멤버의 전속 계약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다.

글램은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공동 매니지먼트한 걸그룹이다. 2012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했다. 5인조로 데뷔했으나 데뷔한지 얼마 안 돼 멤버 트리니티가 탈퇴해 4인조가 됐다.

▲ 4인조 걸그룹 글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제공]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김다희에게 이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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