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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 ①] 플라핑·U파울 엄벌-심판 역량 강화, 박진감 업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0.12 12:00 | 최종수정 2018.10.13 08: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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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농구가 돌아온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던 서울 SK와 원주 DB의 12일 낮 3시 잠실학생체육관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일정에 돌입한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여러 규정을 매만졌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페이크 파울 처벌 강화다.

프로농구연맹은(KBL)은 기존 방식 '경기 중 심판이 판단하여 1차 경고 조치 후 재발 시 테크니컬 파울 부과'를 ‘경기 종료 후 비디오 분석, 페이크 파울 발견 시 경고·제재금 부과’로 바꿨다.

 

▲ 농구 인기 부활에 키를 쥔 심판들. [사진=KBL 제공]

 

1회 발생 시 경고, 2회부터는 벌금이다. 금액은 1~2회 20만원, 3~4회 30만원, 5~6회 50만원, 7회 이상 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심판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농구팬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플라핑, 시뮬레이션 액션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U파울 기준도 강화된다. 고의로 저지르는 파울, 상대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파울, 속공의 흐름을 끊는 속공 시 공의 흐름과 상관없이 끊는 파울 등을 전보다 훨씬 엄격하게 다룬다.

KBL은 심판 인력도 보강했다. 기존 17명에서 3명 늘렸다. 체력, 집중력을 향상시켜 오심을 줄이겠다는 의지다. 역량 강화, 규칙 변경 적용을 위해 국제농구연맹(FIBA) 인스트럭터를 초청하는 노력도 했다.

프런트 코트에서 스로인을 시작할 때 공격 제한시간이 기존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든 점도 주목할 만하다. 4쿼터 2분 내 시점 타임아웃 이후 공격 코트에서 경기 시작 시에도 공격 제한시간이 14초(잔여 시간이 13초 이내일 경우 잔여 시간만 적용)만 주어진다. 빠른 공격과 다득점이 기대된다.

전임 김영기 총재가 만든 외국인선수 신장 제한은 유효하다. 186㎝ 이하가 단신선수, 200㎝ 이하가 장신선수다. 단신선수의 키 제한이 193㎝에서 186㎝로 대폭 낮아지면서 골밑 자원보다는 테크니션들이 대거 코트를 밟는다. 이에 따라 화려한 플레이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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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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