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폼나게 먹자'의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이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서는 제주도에 집결해서 전라도로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 어디 가는 거예요?”라고 묻는 트와이스 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폼나게 먹자’는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첫 걸그룹 게스트인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폼나게 먹자’의 최연소 출연자로 이경규와 김상중, 로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주도에 모여서 오프닝을 시작한 ‘폼나게 먹자’는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색다르게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안방극장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폼나게 먹자’ 제작진은 “오늘의 여행지는 전라도”라고 말해 김상중과 이경규, 트와이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하루에 비행기와 배의 탑승을 모두 경험하는 다소 타이트한 일정에 트와이스 다현은 “저희 지금 어디로 가는 거예요?”라며 귀여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은 전라도에 도착 후, 제철 식재료인 생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더 만들어주세요”라는 말로 해당 요리의 맛을 극찬한 트와이스가 또 어떤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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