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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백일의 낭군님' 김선호, 도경수 위해 이중첩자 자처… 조성하 약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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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백일의 낭군님' 김선호, 도경수 위해 이중첩자 자처… 조성하 약점 잡을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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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백일의 낭군님'의 김선호가 도경수를 돕기 위해 이중첩자를 자처했다. 첩자를 자처한 김선호가 조성하의 신의를 얻은 후 약점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김선호(정제윤 역)는 도경수(이율 역)의 부름으로 궁에 들어가게 됐다. 도경수는 김선호에게 “너는 누구의 사람이냐”고 물었다.

 

[사진= 케이블 채널 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처]

 

김선호는 도경수가 낸 수수께끼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예전부터 저는 전하의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자신을 조금만 믿어달라며 호소했다.

이와 함께 김선호는 조성하(김차언 역)를 찾아갔다. 김선호는 조성하를 만나 자신이 도경수의 곁으로 가서 일거수일투족을 밝혀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조성하는 김선호를 믿어보겠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중간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도경수는 남지현(윤이서 역)이 과거 자신이 찾던 정인임을 알기도 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도경수는 조성하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조성하 역시 거사를 준비한다는 말로 역모를 암시하기도 했다. 도경수가 김선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고 조성하의 음모를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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