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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겨울 감성에 '섹시美' 더한 이솜·이종석·고준희, 패션까지 섭렵한 화보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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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겨울 감성에 '섹시美' 더한 이솜·이종석·고준희, 패션까지 섭렵한 화보장인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26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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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최근 안방극장도 모자라 패션계까지 접수한 배우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작은 얼굴과 빼어난 외모로 대중들을 매료시킨 이솜과 이종석, 고준희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솜, 이종석, 고준희는 다양한 작품과 SNS 등에서 빼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던 터라 이들이 선보이는 가을과 겨울의 ‘잇 아이템(It-Item)’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솜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이솜은 긴 다리만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를 선택했다. 171cm의 큰 키를 소유한 이솜은 자신의 남다른 신체조건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사진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감각적인 포즈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시선처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이솜은 지난 2008년 모델 선발 프로그램인 Mnet ‘체크 잇 걸(Check It Girl)’에서 우승을 하며 패션계에 정식 데뷔한 모델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 출신 배우다.

때문에 이솜은 블루 레이스 원피스와 화이트 롱부츠, 백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과 달콤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실감나는 연기력도 선보이고 있다.

 

고준희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일명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고준희도 빼놓을 수 없다. 여성들 사이에서 ‘단발병’을 부르는 스타로 유명한 고준희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짙은 블루 롱 원피스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고준희는 화이트 링 귀걸이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벨트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다른 화보에서도 고준희는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로 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눈웃음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이종석 [사진=엘르 제공]

 

차세대 ‘국민 연하남’을 예고하며 2019년 2월 이나영과 ‘로맨스 별책부록’ 출연을 확정지은 이종석은 따뜻하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종석은 브라운 컬러가 주를 이루는 패션으로 특유의 다정다감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종석은 깊게 파인 브이라인 티셔츠와 짙은 갈색의 재킷, 그린 색상의 팬츠로 편안함까지 추구했다.

이처럼 이솜과 고준희, 이종석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로 방송을 넘어 패션계까지 아우르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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