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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구구단 나영, "헤어스타일 가장 큰 변화... 탈색 제일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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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구구단 나영, "헤어스타일 가장 큰 변화... 탈색 제일 많이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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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구구단의 나영이 8명 멤버 모두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전체적으로 헤어 컬러가 화려하게 바뀌었다. 앞머리, 탈색 등 스타일링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는 구구단 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구구단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두시의 데이트' 방송에서 미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자리인만큼 “첫 스타트가 라디오라서 살짝 놀라긴 했는데, 9개월 동안 쌓여있던 흥을 마음껏 내뿜고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나영은 “데뷔곡은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했었고, 두 번째는 명화 나르시스, 세 번째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번에는 ‘오션스8’의 콘셉트를 빌렸다”면서 새 앨범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멤버가 누구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나영은 “미미는 앞머리를 과감하게 싹둑 잘랐고, 하나는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다른 멤버들도 탈색을 하고 유독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구구단의 샐리는 “옛날에 탈색을 많이 했던 터라 이번에는 하지 않았다. 머리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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