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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합가 문제 마무리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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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합가 문제 마무리 할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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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이 합가 문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 또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결혼 후 첫 명절 풍경이 계속해서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은 합가를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백아영은 반찬을 준비해 방문한 친정엄마와 함께 협공을 펼치며 합가를 막으려 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난처해진 정태는 비밀리에 어머니를 부르는 꼼수를 부린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공]

 

오정태의 연락에 곧바로 집을 찾아 온 시어머니로 인해 사돈 간의 급 만남이 성사된다. 백아영의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는 은근한 신경전 속 말들을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가족 여행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여행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시즈카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다.

평소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시즈카 가족은 '시리얼'을 외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밥이 먹고 싶다는 남편 고창환의 말에 시즈카는 밥을 준비한다. 이후 시리얼을 먹는 손녀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던 시어머니는 "나는 왜 이렇게 달갑지 않지"라고 말해 시즈카를 당황시킨다.

마지막으로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길고 긴 명잘 음식 준비에 지친 임산부 이현승에게 가족들은 "들어가 쉬라"고 말한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이현승은 한가득 늘어선 전을 보며 뿌듯해 한다. 그러나 곧 또 다른 전 부치기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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