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17 (금)
[TV풍향계] '도시어부' 울릉도 낚시, 남은 것은 '나는 행복합니다'… 시청률 소폭상승
상태바
[TV풍향계] '도시어부' 울릉도 낚시, 남은 것은 '나는 행복합니다'… 시청률 소폭상승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6 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게스트 박진철 프로, 이태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울릉도 참돔 리벤지에 도전했지만 부시리들의 방해와 63cm의 벽을 넘지 못하며 웃음을 전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상승한 수치다.

 

[사진=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따라와,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 박진철 프로는 울릉도 3일차 64cm 참돔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낚시했다. 하지만 연이어 부시리가 낚이면서 이들을 힘들게 했다. 저녁 시간이 돼서 참돔의 입질이 시작됐지만, 64cm를 넘지는 못했다.

결국 이들은 이번에도 울릉도 참돔낚시에 실패했고 낚시에 실패할 때마다. 윤항기의 ‘나는 행복합니다’가 울려 퍼졌다.

'도시어부'는 꾸준히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채널A효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시어부'가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 5% 벽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