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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20일 비밀리에 군 입대... 4차 공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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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20일 비밀리에 군 입대... 4차 공판 연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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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이서원이 4차 공판을 앞두고 지난 20일 군 입대를 했다.

22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배우 이서원이 군대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서원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는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이서원의 4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서원은 해당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지난 20일인 화요일에 군에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서원의 기일은 2019년 1월 12일로 연기됐다.

앞서 이서원은 지난 4월 동료 연예인 A 씨와 술을 마신 후 신체 접촉을 시도하려다 A 씨가 이를 거절하자 흉기를 들고 협박해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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