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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정양, 셋째 딸 출산 소식에 선예·정주리·소유진 등 다둥이맘 ★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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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정양, 셋째 딸 출산 소식에 선예·정주리·소유진 등 다둥이맘 ★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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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정양이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정양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맘 대열에 이름을 올린 정양이 떠오르면서 다둥이 부모 스타로 자리매김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개그우먼 정주리, 배우 소유진이 떠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배우 정양은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진 영어 문구 사진을 게재했다. 정양은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양 [사진=정양 SNS 화면 캡처]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에서 4살 연상인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화촉을 밝혔다. 정양은 같은 해에 첫째 아들을 출산, 이듬해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후 정양은 지난 7월 개인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둥이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양은 평소 SNS를 통해 슬하에 있는 두 아들의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면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정양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겼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양이 연예계 다둥이 부모 스타로 자리매김하면서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는 연예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알린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대표적이다.

선예는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13년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선예는 결혼 3개월 만에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고백했다. 이후 선예는 지난 2016년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에 선예는 최근 국내 복귀와 함께 셋째 임신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선예는 JTBC '이방인'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화면 캡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정주리도 빼놓을 수 없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9월 개인 SNS에 배가 불룩한 사진과 함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정주리는 지난해 6월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 2월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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