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카라, 씨엔블루, 배우 김성령이 각각 '라비다', '더 클래스', '라 루즈'의 모델로 활동한다.
◆ 카라,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새 얼굴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카라의 트렌디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코리아나 화장품과 걸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카라의 모델 활동이 코리아나 화장품의 신선한 이미지를 강화해 20~30대 젊은 소비자층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씨엔블루, 의류브랜드 '더 클래스' 새 얼굴
남성 의류브랜드 '더 클래스'는 씨엔블루를 한국, 중국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더 클래스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밴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이미지로, 밝고 신선하면서 신뢰감까지 주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며 "격식을 갖추되 개성넘치는 긱 시크(Geek Chic)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해 줄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 김성령, 여성 골프브랜드 '라루즈' 새 얼굴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라루즈' 이미지와 김성령이 잘 어울려 성공적인 론칭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 루즈(La Rouge)'는 한국미즈노가 오는 2월 출시하는 여성전용 골프 브랜드다. 김성령을 모델로 한 '라루즈'의 광고는 2월 3일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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