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9:55 (금)
'TV 동물농장' 사모예드, 올라간 입 꼬리·웃는 얼굴로 '국민 반려견' 등극? 크기·성격·역사 등 살펴보니
상태바
'TV 동물농장' 사모예드, 올라간 입 꼬리·웃는 얼굴로 '국민 반려견' 등극? 크기·성격·역사 등 살펴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0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물농장’의 사모예드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동물농장’의 사모예드는 순백의 고운 털과 온화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사모예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사모예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물농장’ 사모예드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동물농장’에 등장한 사모예드는 러시아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순록을 보호하거나 썰매 끄는 견종으로 유명하다. 특히 사모예드는 총명하면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약한 성격, 사교성이 뛰어나 수많은 대중들에게 반려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농장’의 사모예드는 45-57cm의 체고와 체중 22-30kg으로 굉장히 유연한 반려견 축에 속한다. 또한 사모예드는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해 체온을 알맞게 유지해줘야 한다.

‘사모예드 스마일’이라고 불릴 만큼 웃는 듯한 얼굴이 인상적인 사모예드는 ‘동물농장’에서도 특유의 생기발랄한 면모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과연 ‘동물농장’의 사모예드가 앞으로 어떤 동물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