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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엑소(EXO) 세훈, "귤 너무 까서 왼팔 못 쓰겠어" 너스레... 유연석 "먹는 게 반"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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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엑소(EXO) 세훈, "귤 너무 까서 왼팔 못 쓰겠어" 너스레... 유연석 "먹는 게 반" 농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5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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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엑소 세훈이 남다른 귤 먹방으로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설거지뿐 아니라 자신만의 귤 까는 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선사하는 엑소 세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엑소(EXO) 세훈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이날 ‘커피프렌즈’에서 엑소 세훈은 양세종에세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건네받으면서 막내의 임무를 인수인계 받았다. 하지만 엑소 세훈은 연신 미소를 보이며 “좋아요”를 연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커피프렌즈’의 유연석은 “먹는 게 반인 것 같다”면서 귤껍질을 까고 있는 엑소 세훈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커피프렌즈’는 요식업계의 1인자로 거듭난 백종원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초청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매회 배우, 가수 등 다방면의 스타들을 출연시키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커피프렌즈’가 앞으로 또 어떤 연예인을 초대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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