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박정아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8일 오후 박정아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아 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젤리피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 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박정아는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결혼 3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품에 안은 박정아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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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