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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홍윤화, 육소희에 "명동 간장게장 맛집 위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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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홍윤화, 육소희에 "명동 간장게장 맛집 위치 알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2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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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뭘 하고자 하는 의지 없어 보여" 돌직구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의 육소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너목보6'의 홍윤화는 먹방을 결합한 남다른 추리실력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너목보6’에서는 육소희의 정보를 보자마자 “홍윤화가 ‘간장게장 맛집’이라는 글씨만 보고 음식점의 위치와 지역을 맞췄다”고 말하는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너목보6’ 육소희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방송화면 캡처]

 

‘너목보6’의 3번 미스터리 싱어인 육소희는 실력자라면 간장게장 맛집 라이브 가수, 음치라면 외국어로 점 봐주는 명동 타로 마스터로 등장했다. 이에 '너목보6' 멤버들은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3번 미스터리 싱어 육소희는 실력자였다. 

 

‘너목보6’ 홍윤화 육소희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방송화면 캡처]

 

앞서 ‘너목보6’의 홍윤화는 육소희의 소개를 본 뒤 “명동에 2-3층으로 된 음식점이 있다”면서 “3층은 일본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스테이지도 있다. 간장게장과 동태탕을 먹을 수 있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예전에는 남성 아이돌 분들이 계셨다”고 전했다.

그러자 ‘너목보6’의 배기성은 “눈빛을 보면 가수랑 별개의 눈빛이다. 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려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너목보6’의 배기성은 “미래를 점치는 눈빛에 더 가깝다. ‘노래를 해야지’라는 눈빛이 아니다”라며 음치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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