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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미운우리새끼' 윤아, "우리 멤버밖에 없구나" 소녀시대 의리 자랑... 티파니·서현·수영·써니 등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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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미운우리새끼' 윤아, "우리 멤버밖에 없구나" 소녀시대 의리 자랑... 티파니·서현·수영·써니 등 근황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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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윤아가 연예계에서 가장 의지하는 동료로 소녀시대 멤버들을 손꼽았다. 특히 윤아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3년차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동안 소녀시대 멤버들과 변함없는 의리를 자랑하고 있는 윤아가 떠오르면서 개인 활동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티파니, 서현, 수영 등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소녀시대를 떠올리면서 “같은 걸 느끼고, 같은 걸 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도 ‘우리 멤버밖에 없구나’라는 말을 종종한다”라고 말하는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우리새끼’ 소녀시대 윤아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윤아는 가수 활동은 물론, MBC ‘왕은 사랑한다’(2017)와 영화 ‘공조’(2017) 등 연기 활동까지 완벽하게 병행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트렌드상,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월한 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한 윤아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소녀시대를 언급하면서 같은 멤버들의 근황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티파니 SNS 화면 캡처]

 

소녀시대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메인보컬을 맡았던 티파니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꾸준히 개인 SNS에 미국 공연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 티파니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매, 미국의 팝스타로 거듭났다.

또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써니와 수영이 미국을 방문해 자신의 공연을 직접 관람, 식사를 함께 하는 사진 등을 연달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소녀시대 막내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서현은 지난 7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소녀시대 서현은 MBC ‘시간’(2018)과 ‘도둑놈, 도둑님’(2017),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2016)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완성시킨 바 있다.

지난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 발매 이후 완전체, 개인 활동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소녀시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소녀시대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윤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멤버들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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