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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김남길 '또 한건', 몇부작? 정인기 구속됐다… 고준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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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김남길 '또 한건', 몇부작? 정인기 구속됐다… 고준 잡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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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열혈사제'에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박경선(이하늬 분)이 남서장(정인기 분)을 구속하는데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에서는 김남길, 이하늬의 작전이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강석태(김형묵 분)에게 위장으로 합류, 정동자(정영주 분)와 황철범(고준 분)과 함께 작전을 짜게 된다.

 

'열혈사제' 김남길 [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열혈사제'에서 이하늬는 고준, 정영주, 김형묵의 유착관계에 대해 김남길에게 말했다. 김남길은 성당 사람들과 함께 도박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영주의 지문이 포함되어있는 USB를 얻었다.

'열혈사제'에서 이하늬, 김남길은 부패 세력과 유착했던 경찰서장인 정인기를 구속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구청장인 정영주, 조직폭력 세력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고준과 부장검사 김형묵은 아직까지 고발하지 못한 상태다.

'열혈사제'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이다. 6일 31, 32회를 방송했다. '열혈사제'는 후반부를 향해 치닫고 있다. 김남길과 이희늬를 비롯해 김성균 고준 금새록 전성우 백지원 안창환 김형묵 정영주 정인기 이문식 김원해 정동환 등의 개성있는 연기가 색다른 소재를 무리없이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열혈사제'는 검사와 경찰, 그리고 신부가 뭉쳐 부패 세력의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이 20%에 육박한 '열혈사제'가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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