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양다일이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6일 새 EP 앨범으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18일 오전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 뮤직은 "'미안해', '고백'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양다일이 컴백을 알렸다"고 밝혔다.

양다일은 17일 자신의 SNS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6일 발표될 새 EP 앨범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관걔자는 "양다일은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싱글 '고백' 이후 약 6개월만에, 정규 앨범 '인사인드(inside)' 이후 앨범 단위로는 약 1년 4개월만에 새 EP 앨범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공개된 화보에서 이전보다 더 세련되고 완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 온 양다일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음악성과 대중성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낼 예정이다"고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도 전했다.

총 4곡이 수록될 차세대 음원 강자 양다일의 새 EP 앨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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