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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음문석, 김성균·김남길에 잡혔다… 다음은 고준? 종영까지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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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음문석, 김성균·김남길에 잡혔다… 다음은 고준? 종영까지 몇부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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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열혈사제'의 김해일(김남길 분), 구대영(김성균 분) 콤비가 황철범(고준 분)을 향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

장룡(음문석 분)이 잡힌 가운데 종영까지 '열혈사제'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열혈사제' 김성균 [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19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에서는 음문석이 경찰에게 잡힌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균은 음문석을 취조했지만 음문석은 황철범(고준 분)에 대한 정보를 쉽사리 털어놓지 않았다.

'열혈사제'에서 김성균은 음문석에게 몇명이나 죽였냐고 물었고, 음문석은 자신의 살해에 대해 죄책감 없는 모습으로 대답하며 서승아(금새록 분)을 분노케 만들었다.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국정원의 정보를 이용해 추적을 계속 이어갔다. 박경선(이하늬 분)과 김성균, 김남길이 함께 구담시를 둘러싼 비리를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고준을 잡을 수 있을까?

'열혈사제'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토드라마인 '열혈사제'는 40부작이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열혈사제'가 어떻게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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