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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300년 된 바이올린 가격은?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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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300년 된 바이올린 가격은?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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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고가 바이올린과 만났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바이올린 수리점에 방문, 고가 바이올린을 켜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린 수리점에 들리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바이올린 수리점에 들린 헨리는 특별한 창고에 있는 고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150년 된 프랑스산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이어 300년 된 이탈리아산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헨리는 "프랑스산 바이올린은 슬프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비싸다는 20억짜리 이탈리아산 바이올린에 대해서는 "목이 긴 친구다"라고 말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헨리는 고가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소리가 깊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헨리는 "너무 좋았다. 세상 행복했다. 깊은 소리로 추억이 전달되더라"라며 마법 같았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연주한 악기는 무려 20억의 가격이다. 바이올린을 담당하는 전문가는 "박물관에 갈 수도 있는 악기다"라고 말했다.

헨리의 남다른 바이올린 실력에 헨리의 이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헨리는 이날 한국에서 구매해 오랜 기간 사용해왔던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에서 판매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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