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라미란이 캠핑 8년차다운 캠핑 실력을 뽐냈다. 라미란은 직접 텐트를 치고 그릴에 구이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라미란의 캠핑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쉬는 날이면 캠핑을 한다는 라미란은 남다른 '먹철학'으로 시선을 모았다.
캠핑 동호회 회장인 '당근님'이 가져다 준 육사시미로 시작한 라미란의 먹방은 이후 소고기로 이어졌다. 대패 삼겹살까지 먹은 라미란은 볶음밥을 볶아먹으며 완벽한 '먹방'을 완성했다.
라미란은 "예전에는 이 판에서 7차를 했지"라며 매니저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라미란은 "우리 한시간도 안되어 3차를 갔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라미란은 말과 달리 남다른 먹방을 펼치며 MC들을 당황케 했다.
라미란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캠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캠핑 제품도 눈길을 모았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라미란의 불판이다. 그냥 구워도 불맛이 난다는 이 제품은 'G'사의 제품으로 약 10만원의 가격이다. 캠핑족들에게는 이미 사랑 받는 제품.
라미란은 해당 불판에 돼지, 소, 볶음밥에 한우곱창까지 구워먹으며 남다른 캠핑 요리실력을 뽐냈다.
라미란이 방문한 캠핑장도 화제다. 파주에 위치한 캠핑장은 라미란의 집 근교다. 라미란은 지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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