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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홍종구·송서연 ★축하 속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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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홍종구·송서연 ★축하 속 웨딩마치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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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43)와 배우 송서연(32)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종구와 송서연은 19일 오후 5시 서울 라움 체임버홀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노이즈 출신 천성일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사회는 평소 홍종구와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배우 고수가 맡았으며,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홍종구는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그룹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뒤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근교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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