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4회초 넥센 김민성이 차화준의 뜬공을 등으로 슬라이딩하며 잡아내고 있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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