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공격 전 부문 꼴찌' 케이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상태바
'공격 전 부문 꼴찌' 케이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4.15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위기 쇄신 차원, 이광근-이시미네 코치 2군행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하위 신생팀 케이티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케이티는 15일 “황병일 퓨처스팀 감독이 1군 수석코치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보인다. 케이티는 팀 타율 0.229, 홈런 5개, 득점 41개, 출루율 0.317, 장타율 0.317 등 공격 대부분 지표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1군 수석이던 이광근 코치와 이시미네 가즈히코 1군 타격코치가 각각 퓨처스리그 감독과 타격 코치로 이동한다.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채종범 코치가 잔류군 야수코치로 내려갔다.

황 수석코치는 15일부터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조범현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 케이티는 개막 후 11연패를 당하는 등 14경기에서 2승12패를 거뒀다.

sportsfactor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