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주연 배우 여진구(왼쪽부터), 가수 겸 배우 방민아(민아), 배우 홍서영, 모델 겸 배우 홍종현, 배우 최성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전에 배우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SBS사옥 로비를 팬들로 가득 채웠던 만큼 여심을 자극하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이어 드라마 공심이 이후 SBS 드라마로 다시 복귀하는 방민아는 돌아와서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상큼발랄한 포즈를 선보였다. 

 

현재도 KBS 드라마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홍종현이 사전제작을 완료한 만큼 공중파에서 두 편의 드라마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생애 첫 제작발표회 현장이라는 배우 최성원은 그 기쁜 마음을 방민아의 포즈를 오마주해 더욱 상큼 발랄하게 표현해주었다. 

포즈를 요구하는 진행자의 말에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고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해준 배우 홍서영은 

동료들의 칭찬세례를 받았다. 

먼저 꽃을 건네는 여진구에게 기뻐하는 방민아 

하지만 이내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보였다. 

배우들은 사전제작을 마친 만큼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한편 15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절대그이'는 일본의 동명 원작 만화로,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8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한국판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이 펼치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