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이하이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 ‘대탈출2’를 손꼽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롯데호텔 L7에서 진행된 이하이 새 미니앨범 ‘24℃’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대탈출2’를 재밌게 보고 있다. 평소 방탈출을 잘 못하기 때문에 보는 데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이는 “‘대탈출2’는 정해진 출연자들이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연락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는 올해 이하이의 나이 스물넷이 겪는 사랑의 온도와 다양한 감성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지난 2016년 4월 ‘서울라이트(SEOULITE)’ 이후 3년 만에 발매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케이팝 팬들에게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이하이는 “조금 더 어른이 된 후 발매하는 앨범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한층 더 성숙된 이미지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뚜렷한 자아와 주체적인 태도로 새로운 시도를 꾀한 이하이의 ‘24℃’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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