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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다이어트에 효과 '물만 마셔도 살 찌는 체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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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다이어트에 효과 '물만 마셔도 살 찌는 체질' 주목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0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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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 바꾸려면 모유유산균 먹어라?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나를 살리는 식품'이라는 주제로 모유유산균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모유유산균으로 불리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체지방 감소와 탄수화물 흡수 억제에 효과적이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혈당 감소를 돕고 장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또한 모유유산균을 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풍부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캡처]
[사진 = SBS '좋은 아침' 캡처]

 

모유유산균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란 사실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증명됐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채널A '닥터지바고' 방송에서는 모유유산균을 꾸준히 섭취, 25kg 감량에 성공한 여성의 사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모유유산균은 선천적인 장내 유해균과 유익균 밸런스를 바로잡아 장 흡수율을 조절하고 탄수화물 배출을 돕는다. 이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닥터지바고' 캡처]
[사진 =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캡처]

 

모유유산균의 놀라운 효과는 다른 방송에서도 다룬 바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7화에서는 탤런트 김형자가 출연해 자신의 장 건강 비결로 모유 유산균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김형자는 "화장실 가는 것이 불편해져 작년부터 모유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장 속에서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 오래 증식한다"고 조언한다. 

식약처에서도 모유유산균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인정했다. 다만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제품 자체의 1일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또한 유산균의 종류이므로 60도 이상의 물과는 섭취를 자제하고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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