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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과 자선행사 참석...블랙 드레스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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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과 자선행사 참석...블랙 드레스로 시선강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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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지현, 류현진과 찰칵!'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배지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여신 미모'라며 감탄하고 잇다.

배지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 류현진의 소속구단과  LA다저스가 주최하는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를 적어 해시태그도 달았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배지현의 미모다. 배지현이 착용한 블랙 드레스는 흉부가 깊게 파여 여성미가 강조됐다. 옆자리를 채운 류현진도 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써 한층 멋을 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배지현 부부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여신'이라 불리던 배지현은 지난해 1월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했다.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받으며 방송에 모습을 보였고 2010년 SBS ESPN 입사하면서 스포츠 아나운서의 길을 걸었다.

배지현과 결혼한 류현진은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 커리어하이를 넘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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