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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 계기 외국인 손님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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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 계기 외국인 손님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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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 기자] 중국의 춘절 연휴(1월 31~2월 6일)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와 유관기관 및 업계가 팔을 걷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외국인관광객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업계 전반에 친절·환대 의식을 확산하고자 ‘외국인 손님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한국관광공사,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 및 업계와 공동으로 2월 초순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29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에서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미소국가대표, 관광특구 명예보안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등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1시간 동안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자들은 명동 중심가를 돌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념품과 ‘행운의 과자(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주요 가게들을 방문해 ‘친절스티커’를 부착한다.

한편 최대 입국객인 중국 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관련 지자체들은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4개 국제공항과, 인천항·평택항 등 2개 항만에서 장소별로 다양한 환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입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과 안내 책자(브로슈어)를 배포하고, 2월 5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쿠폰 북에 스탬프를 찍어오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국제공항에서는 1월 31일 방한객들에게 감귤과 삼다수를 제공하며 환영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는 계획이다.

쇼핑업계도 분위기를 띄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은 5톤 트럭을 개조한 ‘찾아가는 Tourist Service Center’를 2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하며, 통역서비스, 홍보물 제공 등 외국인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는 유명 화장품업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운의 과자’ 제공 이벤트(1월 31~2월 6일) 및 유명 화장품업체들이 참여하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이벤트(2월 4~5일) 등이 준비돼 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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