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의 문성민이 김동현과 부족원들을 위해 불 붙이기는 물론 잠자리를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377회에서는 홍수아, 김동현과 함께 ‘불을 피워라!’ 미션을 진행하는 문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글의 법칙’의 김동현은 홀로 불 피우기에 고군분투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문성민이 힘을 보태며 불 붙이기에 성공한 김동현은 “아빠들이 해냈다”면서 문성민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특히 ‘정글의 법칙’의 김동현은 “아빠는 강하다. 나는 약하지만 아빠는 강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정글의 법칙’의 문성민은 “아들에게 한 마디 하라”는 김동현의 말에 “아빠가 정글에 와서 불도 붙이고 부족원들을 위해서 잠자리도 만들었다. 아빠의 힘은 대단하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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