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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메간 폭스, 차원이 다른 고혹적인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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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메간 폭스, 차원이 다른 고혹적인 아름다움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8.21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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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전날 20일 홍보차 내한한 그가 자리한 취재진들 사이를 걸어 등장했다.  

그는 "안녕하세요"란 한국말로 첫인사를 전한 후 인터뷰에 임했다.  

그는 한국 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먼 나라인 대한민국까지 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 후 그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한 포토타임 시간에도 그 분위기는 지울 수 없었다.  

무대를 퇴장하는 발걸음엔 오히려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된 모습이었다.  

한편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려냈다. 또한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영화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샤이니 민호가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종군 기자 역으로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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