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객원기자]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유광우가 주전 세터로 출전해 만점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세터 유광우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주전 세터인 한선수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만점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비에나 선수와의 멋진 호흡을 보여주며 27득점을 지원했다.


마지막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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