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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KSPO), 2020 국민체육진흥기금 어떻게 사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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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KSPO), 2020 국민체육진흥기금 어떻게 사용하나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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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020 경자년 전년 대비 13.6% 증가한 기금을 지원한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20일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 및 스포츠산업 지원에 대한 국민 니즈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적재적소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 스포츠복지를 위한 생활체육 분야에 6386억 원을 투입, 스포츠강좌이용권, 국민체력100,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조재기 KSPO 이사장. [사진=연합뉴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8개월로 확대한다. 기존 비장애인 7개월, 장애인 6개월에 비해 스포츠복지 지원기간을 늘린다.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사업은 올해 체력인증센터 25개소를 추가, 기존 51개소에서 76개소로 대폭 증가해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포츠인프라 사각지대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국 258개소 생활 SOC형 공공체육시설 건립 지원 및 개보수에는 총 3363억 원을 지원한다.

국가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10위권 달성도 지원한다. 훈련지원센터 및 급식센터 지원, 코리아하우스 운영, 메달 포상금에 이르기까지 24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문체육 지원(3881억 원) 장애인체육 지원(914억 원), 국제체육 및 스포츠산업활성화 지원(2254억 원) 중 공단은 올해 스포츠산업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첨단 스포츠산업 기술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150개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이밖에 스포츠산업체를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 및 사무공간, 스마트 스포츠체험실을 제공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에 설치한다. 아울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콤플렉스 조성과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사업에도 체육진흥기금을 사용한다. 

별도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산업 융자 등에 826억 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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