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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건 PBA 파이널, ,쿠드롱 강동궁 신정주 김병호 최원준 프로당구 끝판왕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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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건 PBA 파이널, ,쿠드롱 강동궁 신정주 김병호 최원준 프로당구 끝판왕 누가 될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0.01.2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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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3억 원을 건 프로당구 왕중왕전 PBA 투어 파이널 진출자가 확정됐다. 7차례 대회에서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인 PBA 투어의 진정한 제왕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병호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 원년 2019~2020시즌 마지막(7차) 투어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SBS스포츠, 빌리어즈TV 생중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29·스페인)를 세트스코어 4-3(15-7 8-15 13-15 15-8 15-6 1-15 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건 PBA 투어 파이널 대회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PBA는 32명, LPBA는 16명이 총출동해 올 시즌 최강자를 가린다. [사진=PBA 투어 제공]

 

프로당구 원년 시즌을 맞은 PBA 투어는 7차례 투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달 28일부터 시작될 PBA 투어 파이널엔 상위 32명만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기존 투어 대회의 3배인 3억 원.

종합 랭킹에선 128강에 출전만 해도 참가 포인트 500점을 받는데, 파이널엔 변별력을 위해 1승(64강 진출) 이상을 해야만 확보하는 상금 랭킹으로 최종 32명을 가렸다.

우승 타이틀을 가져간 마르티네스(총상금 1억5050만 원), 프레드릭 쿠드롱(1억2200만 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1억2150만 원), 신정주(1억1050만 원), 강동궁(1억750만 원), 최원준(1억550만 원), 김병호(1억350만 원)가 1위부터 8위까지 나란히 자리한 가운데 강민구, 조건휘, 정경섭, 오성욱, 김재근 등이 나란히 파이널행 티켓을 따냈다. 특히 문성원은 이번 대회 32강에 진출하며 150만 원을 추가, 누적 상금 1100만 원으로 파이널 대회 막차를 탔다.

LPBA 투어에선 3회 우승을 달성한 임정숙(총상금 4680만 원)을 비롯한 우승자 이미래, 김갑선(이상 2240만 원), 강지은(1940만 원), 김가영(1910만 원)가 1~5위를 장식했고 서한솔, 류지원 김보미 등이 16명 안에 포함됐다. 16위 이지연은 누적 상금 230만 원으로 고바야시 료코(일본), 김경자와 동률을 이뤘지만 시즌 에버리지에서 앞서 최후의 파이널 진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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