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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송윤아, 불륜 언급 누리꾼에 발끈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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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송윤아, 불륜 언급 누리꾼에 발끈 "지워주세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4.27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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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송윤아(47)가 불륜 루머를 언급한 네티즌의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챌린지'에 동참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집콕하며 읽은 책들이다"라고 소개하며 '쓸모인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등의 책 5권을 촬영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 누리꾼이 댓글로 "배우님 궁금한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여기에 서른 개가 넘는 답글이 이어졌다.

 

배우 송윤아 [사진=스포츠Q(큐) DB]
배우 송윤아 [사진=스포츠Q(큐) DB]

 

송윤아는 해당 댓글에 직접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들이 있다. 나 역시 나쁜 일은 안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며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 질문은 지워주길 바란다"는 답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이런 질문은 좀 무례하다", "배우의 사생활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냐"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게재된지 약 19시간 후에도 여전히 지워지지 않은 상태다.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으로 데뷔, 영화 '광복절 특사', 드라마 '호텔리어', '온에어', '마마', '어셈블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9년 5월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배우 설경구 [사진=스포츠Q(큐) DB]
배우 설경구 [사진=스포츠Q(큐) DB]

 

설경구는 2006년 배우 안내상의 동생으로 알려진 전처와 이혼하고 2009년 송윤아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02년 '광복절 특사' 개봉을 전후로 열애설 루머가 있었다는 이유로 결혼 이후 오랜 기간 불륜설에 시달렸다. 설경구는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송윤아와는 이혼 뒤인 2007년부터 사귀어 왔다"고 해명했다.

설경구 송윤아 결혼 후 '설경구 전 처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한 누리꾼이 "설경구가 일방적으로 부인 측을 원고로 만들며 이혼을 요구했다"는 글을 온라인에 게재하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14년 3월과 2019년 8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설경구와 결혼을 둘러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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