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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심은경, '미스터 고' 꺾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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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심은경, '미스터 고' 꺾고 함박웃음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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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그녀'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스포츠Q 이희승기자] ‘수상한 그녀’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Peace 부문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올해 영화제에서 피스 부문에는 ‘수상한 그녀’ 외에도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원탁’, 후지타 요스케 감독의 ‘후쿠후쿠 아파트의 후쿠짱’ 등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동혁 감독은 “‘수상한 그녀’는 한국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도 일본 관객들이 공감하고 좋아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연배우 심은경은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것도 놀라운데 이렇게 큰 상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유명 코미디 프로덕션사인 요시모토 프로덕션에서 기획하는 영화제로 '웃음&평화’를 주제로 한다.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렸으며 Laugh, Peace 부문과 황금시사상 세 분야를 시상했다. Laugh 부문에서는 모토키 감독의 ‘초고속 상근교대’, 황금시사상은 시나가와 히로시 감독의 ‘삼분의 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그녀’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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