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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시' 수영 대신 황정음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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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시' 수영 대신 황정음 품나?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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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없는 사랑' 유력

[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정경호가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정경호는 SBS 새 드라마 ‘끝없는 사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0년 특별출연했던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이후 약 4년 만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한 형제를 다룬 드라마로 정경호는 동생 한광훈 역할을 고려중이다”고 밝혔으며 "공개된 대본만으로는 아직 어떤 작품인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작품에 대해 말을 아꼈다.

▲ 영화 '롤러코스터' 스틸컷

형제와 삼각관계를 그리는 여자 서인애 역에는 황정음이 캐스팅됐다.'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다. MBC ‘에덴의 동쪽’의 나연숙 작가가 집필을 하며 SBS '산부인과' '무사백동수'의 이현직 PD가 연출을 맡았다.

‘끝없는 사랑’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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