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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인재 양성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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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인재 양성에 심혈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1.03.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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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8주간 2021년 말산업 취업대비반 교육을 실시한다. 말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전문역량 함양을 위함이다. 대상은 마사고, 경마축산고, 말산업고 등 말특성화고 졸업예정 3학년 학생 60명이다. 

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년 주기로 교육을 운영 중이다. 양성기관 고교의 연간 교육 커리큘럼과 연계, 방학 및 학기 중 단계별로 운영된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마사회는 지난 겨울방학, 말산업 기초인 마학과 마술학 이론을 담은 기초 과정 콘텐츠를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 케이무크 홈페이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해당 과정에 고교생은 물론이고 말산업 종사자, 말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7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마사회는 이번 봄 학기에 취업·진학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말 보건관리, 말 관련 상식 등 실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과 기본마술 및 마장마술, 마사관리 등 소규모 집체 오프라인 실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8일 시작된 온라인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오프라인 교육은 새달 5일 시작돼 5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마장마술 코스, 말조련·재활승마실무 등 심화된 1:1 기승 실습코칭 과정이, 가을학기(2학기)에는 온라인 이력서 첨삭 코칭 및 말산업 취업 특강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우리 말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해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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