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엘지유니참에서 여름 아기 피부를 위한 영유아 기저귀를 출시했다.

엘지유니참은 "3만여개의 공기 구멍이 우리 아기의 피부를 보송하게 지켜주는 여름 전용 기저귀 2021년형 ‘마미포코 땀먹는팬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2021년형 땀먹는팬티에는 여름철 허리와 엉덩이에 차이는 땀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중 땀케어솔루션’이 적용됐다. 2019년 첫 출시된 땀먹는팬티는 ‘땀먹는 허리밴드’와 ‘땀먹는 엠보싱시트’로 땀을 흡수하는 보송한 여름 기저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엘지유니참은 "올해는 ‘슈퍼에어홀 커버’로 통기성까지 개선했다. 3만개 이상의 에어홀(공기 구멍)이 공기 순환을 도와 축축하기 쉬운 기저귀 내부를 산뜻하고 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여름철 우리 아기의 등과 허리, 엉덩이에 생기는 피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땀 흡수와 통기성이 향상된 ‘3중 땀케어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아기들의 보송한 여름나기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형 마미포코 땀먹는팬티는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엘지유니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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