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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2B 판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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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2B 판매 박차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8.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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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2B(기업간 거래) 판매량 5000kg을 달성했다.

hy는 "사업을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8000kg에 이른다. 8000kg은 야쿠르트 기준 8억 3000만 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hy 제공]
[사진=hy 제공]

 

hy에 따르면 균주 B2B는 hy의 신성장 동력이자 유통전문기업 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 영역이다. 연구기술력 기반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hy는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균주 분말화 핵심 설비인 동결건조기를 기존 4기에서 7기로 증설했고 월간 생산량은 30%가량 늘어났다.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생산 플랜트 추가 건립을 검토 중이며 5월에는 전용 브랜드 ‘에이치와이랩스(hyLabs)’를 론칭했다.

국내 최초 피부 유산균 ‘HY7714’와 체지방 감소 유산균 ‘킬팻(HY7601+KY1032)’이 핵심 균주다. 여기에 비타민 B2 생성 특허 유산균 ‘HY7715’, 한국인 장에서 분리한 ‘HY8002’ 등 다양한 고시형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삼, 녹용과 같은 천연물 발효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해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인 프랑스 VF Bioscience사(社)의 ‘ME-3’도 독점 판매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글루타치온 생산 능력이 탁월하다.

hy는 "4800여 종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체 스크리닝과 후속 인체적용시험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거래 균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향후 B2B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한 체계적 영업활동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2014년부터 진행한 장기적 투자를 통해 자사 제품에만 사용하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대한 외부 판매가 가능해졌다”며 “국내 제약사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에서 원료 공급 요청이 있는 만큼 고성장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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