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추출 방식을 적용한 ‘던킨 에스프레소’를 새롭게 선보였다.
던킨은 27일 "‘던킨 에스프레소’는 ‘센트럴파크’ 등과 함께 던킨이 제공하는 커피 블렌딩으로,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초콜렛과 카카오 풍미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던킨은 "새로운 추출방식은 더 섬세한 맛과 향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최근 까다로워진 고객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커피 품질 강화에 힘써왔다. 물 온도와 양, 추출 압력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에스프레소 샷 추출 방식에 변화를 줬다. 동일한 원두 양으로 28~40㎖가량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짧은 시간 추출하면서 카페인 함량과 커피 쓴맛은 줄이고 원두 고유의 단맛과 향미는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PC 비알코리아 던킨 제공]](/news/photo/202110/433442_465535_3852.jpg)
던킨이 내부 연구개발(R&D)센터와 진행한 고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추출방식을 적용한 '던킨 에스프레소' 커피는 ‘풍미(향미)’, ‘커피와 우유의 맛 조화’, ‘농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재 던킨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던킨 에스프레소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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