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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글로벌 성장세, 미국서 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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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글로벌 성장세, 미국서 통하는 이유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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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미국 음식 전문지 ‘매쉬드(Mashed)’에 최근 한류열풍 성장세와 함께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로 소개됐다.

음식, 라이프스타일,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 기업 ‘스태틱 미디어(Static Media)’의 음식 전문지 매쉬드는 월간 구독자 2000만 명, SNS 구독자 100만 명 이상 보유한 매체다.

매쉬드는 BBQ 브랜드 히스토리와 브랜드 철학, 이와 함께 현지화 전략으로 일궈낸 빠른 성장세를 주요 골자로 다뤘다.

BBQ는 16일 "시그니처 황금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조리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동시에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점과 프라이드치킨 외에 선택지가 넓지 않은 대다수 미국 치킨 프랜차이즈와 달리 '허니갈릭', '황금올리브', '소이갈릭' 등 다양한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사진=BBQ 제공]
[사진=BBQ 제공]

매체는 BBQ가 가진 타 치킨 프랜차이즈와 차별성으로 트렌드와 현지화 전략을 꼽았다. BBQ는 미국 현지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쁜 생활패턴에 맞춰 조리시간 없이 픽업이 가능하도록 ‘그랩앤고(Grab&Go)’시스템을 도입한 뉴욕 맨하탄점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현재 BBQ는 뉴욕을 포함해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 포함 18개 주에 진출해 있다.

전 세계에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BBQ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글로벌 외식시장에서도 ‘K-푸드’를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방송사 ‘FOX 뉴스’의 플로리다주 지역 프로그램 ‘FOX 35 Orlando’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K-치킨’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7월 글로벌 외식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꼽은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외식 브랜드 중 유일했다.

BBQ 관계자는 “한류 성장세에 힘입어 맛과 퀄리티를 위한 고집,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만든 브랜드파워가 미국에서 'K-푸드' 대표주자로 주목받는 데 기여한 것 같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2025년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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